[공지] 보컬의 첫 단추, 복식호흡 하는법(초보가 왕초보에게)

내가 2018년에 보컬을 잠시 배우고 군대를 제대한 뒤 다시 보컬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2018년도 당시는 8개월 정도 레슨을 받았지만 지금의 기억을 되살아나려고 하면 남는 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다시 다녔던 학원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때 나를 연습하고 준 강사는 그만두고 새로운 선생님으로부터 보컬을 다시 배우게 되었습니다.

2년이라는 공백이 너무 컸나, 머릿속에 남는 것은 하나 없어서 기억을 리셋 한 기분에서 완전히 초보자의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내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 보고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별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아, 역시 모두 제자리로 돌아갔어”라고 생각했다.

이번 배우면서 결심한 것이 바로 내가 배운 내용을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유튜브와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래서 가장 기초로 나누는 게”복식 호흡”.(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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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호흡이란 간단히 말하면 배에서 호흡하는 것을 의미합니다만, 여기서 말하는 배로의 호흡은 정말 완전히 배만으로 호흡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숨을 피우는 동안 1. 가슴이 들리지 않는 것 2. 어깨가 들리지 않는 것 3. 상복이 별로 없을 것이 있습니다.

호흡을 할 때 어깨가 같이 들어올려져 있는어깨가 들린다는 것은 숨을 들이마시는 동시에 어깨에도 힘이 함께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렇게 되면 어깨가 올라가고 목이 조인 상태에서 적은 숨을 들이마시게 되고 노래할 때도 목이 조인 상태에서 노래가 나온다.

다만 힘을 주지 않고 내려간 상태가 최상의 조건이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지 않고 가슴을 내밀고 숨을 들이마시고 있다.

(안좋은 예)가슴이 들린다는 것은 배에 가서 풍성하게 나와줘야 할 숨이 가슴으로 가기 때문에 자신이 복식호흡으로 들이마실 수 있는 호흡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노래를 부르면서 숨쉬기가 힘들어질 수 있다.

아랫배가 아니라 윗배가 부풀어 있는 모습. (안 좋은 예)상복부가 나온다는 것은 호흡이 들어와서 가슴에서 멈춘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뱃속 깊은 곳까지 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역시 숨을 내쉴 때 뱃속에 있는 숨을 밀어내는 힘을 내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완전히 숨쉬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는 의자에 앉아서 엉덩이를 의자 맨 앞부분에 가볍게 걸치고의자 앞부분에 걸쳐 앉았다(엉덩이 일부만 의자에 기대고 있는 모습)다리는 어깨 넓이로 벌리고 똑바로 펴서 기억자로 만든다.

무릎과 다리는 평행선상에 놓여 있다.

그 다음에는 한 손은 배에, 한 손은 가슴에 얹은 채 몸의 힘을 뺀다.

그 상태에서 완전히 배에만 호흡이 들어가도록 배에 올린 손만 숨이 들어감으로써 올라가게 하고 가슴에 있는 손은 들리지 않게 집중하면서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다.

이 과정을 언제든지 연습하면 정말 좋다.

평소의자연스러운어깨와들리지않는가슴,적절한호흡을통해나온하복(그에따라서배에든손도앞으로나와있다.

)호흡이 들어가기 전에호흡이 들어가기 전에호흡이 적절하게 들어간 후(배가 팽창하고 있는 모습) *배꼽주의*잘 안된다면 누워서 복식호흡을 해보길 바란다.

훨씬 쉽게 할 수 있다.

손대지 않아도 배의 움직임만으로 호흡을 할 수 있다면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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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완벽하게 하면 나는 이미 잘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아직 큰 착각이다.

아직 많은 단계가 있으니까 조금씩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