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뉴욕증권거래소(NYSE) 주변 볼거리(Trinity Church와 미국 묘지문화)

뉴욕 블루 토마토.미국에서 일하는 전문직 직장인이다.

주말에 뉴저지 주 저지 시티를 거쳐서 맨해튼에 들어갔다.

뉴욕 맨해튼은 천 종류의 얼굴을 한다는 점이 옳다.

맨해튼에 잘 들어오는데 갈 때마다 다른 모습과 다양한 볼거리가 세계적 관광지 같다.

이번에는 뉴저지 주 저지 시티에서 출발하고 Path라고 불리는 지하철을 타고 1정거장 후에 내리면 월드 트레이드 센터이다.

여기서 Wall Street는 걸어서 8분 거리다.

가는 방법과 비용/역 정보가 마음에 되는 경우는 이하의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저지 시티 Path에 타고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 가는 방법=오늘 제가 쓰는 내용은 뉴욕 증권 거래소(NYSE)와 트리니티 교회/교회에 부속된 묘지이다.

2곳의 거리는 걸어서 불과 2분이다.

로 맨해튼의 월스트리트에는 유명한 뉴욕 증권거래소가 있다.

아래 사진을 확대해 보면 건물 맨 위의 멋진 조각과 바로 아래에 New York Stock Exchange라고 쓰여 있다.

정문이다.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곳이라 늘 관광객들로 북적거려 사진 찍기가 힘들다.

아래 사진은 NYSE건물의 또 하나의 출입문으로 건물 한 코너인면서 언론에 자주 등장한 출입구이다.

위의 첫번째 사진에서 보듯 New York Stock Exchange라는 구절이 건물 꼭대기에 있어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뿔의 사진이 언론에 가장 많이 나온다.

아래는 연방정부 건물이다.

월스트리트에는 또 하나의 유명한 동상이 있는데 황소 동상이다.

이 동상은 NYSE와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다.

이 동상에서 사진을 황소와 단독으로 찍고 싶은 사람은 엄청난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한다.

미국 문화에서 이곳 황소(Bull)는 Bull Market을 뜻하지만 주가가 급등하는 활황기를 의미하고 반대는 Bear(곰)라고 부르며 Bear Market(주가 하락기)을 뜻한다.

아래는 Wall Street을 가리키는 표장이다.

아래는 월가에 있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Amex) 건물이다.

이 월스트리트에는 특별한 교회가 있다.

Trinity Church 다。300년이 넘은 뉴욕의 역사가 된 곳이다.

아름답고 멋있다.

이 월스트리트에는 특별한 교회가 있다.

Trinity Church 다。300년이 넘은 뉴욕의 역사가 된 곳이다.

아름답고 멋있다.

이 교회의 외관뿐만 아니라 정원 안에 조성된 묘지도 정말 아름답다.

교회 안에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내가 간 날은 오전에 장례식이 있어서 입장할 수 없었다.

현재도 아침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이용 가능한 교회다.

아래는 1700년대 이 교회의 모습이다.

TrinityChurch 홈페이지에서 캡처미국 문화는 기독교 문화이며 청교도 시대 이후 계속되는 이러한 문화에 교회와 묘지는 항상 함께 관리되고 지켜져 왔다.

너무 오래된 비석은 글자가 모두 지워져 있다.

세월의 흔적을 느꼈다.

이 묘지는 교회의 부속물이기 전에 뉴욕 시가 보존하는 역사적인 장소이므로 특별 관리되는 보안에 힘쓰다.

묘지라기보다는 공원이라 불러도 좋을 만큼 아름다운 관리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산책을 하기도 한다.

미국의 묘지 문화는 한국과는 크게 다르다.

한국의 묘지 문화는 도심에서 멀어 가까이 하기엔 부담이 되는 정서를 갖는데 미국의 묘지 문화는 삶의 일부이면서 좋은 이웃으로 정착한 지 오래다.

미국 어느 도시에 가도 옛 도시에 가면 양지바르고 중심지인 메인 스트리트의 대부분이 명당의 위치를 차지하는, 위치한 곳이 모두 무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같이 문화의 차이가 극명하다.

아래 사진은 묘지에서 보이는 길을 건너 월 스트리트이다.

월스트리트에 가게 된다면 또 한국과는 다른 미국 문화인 교회문화와 묘지도 둘러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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