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하모(갯장어)샤브샤브로 하모의 부드러운 맛을 보여준 오동도 정식마을 & 회명가 – 전남 여수시

오늘은 더워도 너무 더워서 몸을 생각하며 하모치 샤브 샤브를 먹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갯장어는 갯장어를 부르는 일본식 이름입니다.

어획 시기가 5월부터 11월이래요. 남해, 동해 남부, 제주 지역에서 주로 잡힌다 합니다.

보통은 갯장어의 뼈가 강하고 몸을 풀어 회로 자주 먹는데 여수에서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갯장어를 샤브 샤브로 먹습니다.

여수에 오면 다른 지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갯장어 샤브 샤브를 먹어 봐야 겠네요. 나도 하모는 이번 처음 먹어 봤어요 꽤 기대를 갖고 식당에 갑니다.

여수에는 많은 식당이 갯장어를 다루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집도 많이 있습니다.

하모 샤브 샤브는 갯장어를 준비하고 국물에 넣어 살짝 삶아 먹습니다.

마무리는 라면으로 많이 합니다.

그럼 제 생각에는 중요한 것은 국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완성이 라면이라면 그 국물도 라면 수프에 동화하면 의미가 없어진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굳이 이름 있는 곳이 아니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 여수에 왔을 때, 오동도의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괜찮았어요. 그래서 거기에 갑니다.

오동동 입구에 있는 오동도 호텔 2층에 있는 오동도 정식 마을&회 명가입니다.

오동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주차는 오동도 호텔 옆에 공용 주차장이 있는데 1시간 무료입니다.

2층 식당 입구에 도착했어요.

내가 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평일 오후 2시였어요.레스토랑이 몇 테이블에 손님만 있었어요. 식사 후에 나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제가 들어갈 때 여기 단체손님이 있어서 식후 모습이 펼쳐졌는데 저는 식사 후 정리된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곳이 선오감 여수입니다.

옷차림표가 지금 제철인 하모샤브샤브를 먹어야겠네요.예전에는 돌게장 정식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 4명이 방문했어요.푸짐한 상차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시원한 물회를 맛보고 물회를 하나 시켜야 하나 생각했어요.맛있게 구워진 낙지 야채 샐러드낙지탕과 양파와 겨자소스로 옷을 입은 오리구이잘 구워진 생선과 인삼다양한 해산물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전복, 해삼, 멍게피꼬막, 새우어 홍어도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발효시킨 정도는 코가 높아지는 게 아니라 입 안에서 저 홍어라고 주장하는 정도였어요.디저트로 먹기 좋은 복숭아갯장어회(갯장어 뼈를 뺀 회)바삭하게 튀겨진 튀김고소하고 달콤했던 콘치즈회와 야채가 초고추장(?)과 어우러진 무침오늘의 메인 갯장어(하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가 여수 아니면 철판을 준비했을 거예요.하모샤브샤브에 소고기가 들어가는데 그 부위는 식당마다 다른 것 같았습니다.

솔도, 솔도바기 등이 대표적인데 이곳은 부드러운 차돌박이를 사용했어요.야채 사진이 빠졌네요. 버섯과 부추 그리고 양파가 한 접시 있었어요.버섯과 부추를 육수에 넣고 삶습니다.

이번에는 하모가 육수에 넣어줍니다.

어떤 누군가는 꽃이 핀다고 했어요. 갯장어에 칼집을 낸 부분이 바삭바삭 살아나는 것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모, 차돌박이, 부추, 버섯 그리고 양파를 한 접시에 담아 주었습니다.

밑에 양파를 넣고 아랫털을 얹고 부추, 버섯을 쌓아 차돌박이 고기로 살짝 싸줬어요.아무것도 넣지 않고 입안에 넣고 씹어봤어요.양파의 씹는 맛 말고는 씹을 것이 없었어요.장어를 구워 먹은 것을 생각하면 씹히는 맛이 느껴졌지만, 율무와 차돌박이만 살짝 데쳐 먹어 보았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입안에서 사라지고 고소한 맛이 입안에 남았어요. 오 그래서 하모하모하는군요.여수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꼭 먹는 게 게 게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점심에 게장을 드시고 저녁에는 해모샤브샤브를 드시면 맛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여름휴가를 생각하고 있다면 여수 맛집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요?오동도정식마을&회명가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102오동도정식마을&회명가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