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요일 3 Friday the 13th Part 3,1982감독:스티브·마이너 출연:데이나ー·킨멜, 리처드·블루 카, 트레이시·세베ー지 다른 관람 OTT:웨이브와 티 빙/(개별 구입)시리즈 온, 유튜브
크리스탈 호수 캠핑장 근처 오두막에 놀러온 6명의 친구들은 매우 즐거워 보인다.
멀리서 이들을 지켜보며 대학살극을 준비하고 있는 제이슨 부희수의 존재를 전혀 모른 채. 단점
● 후반까지 긴장감이 떨어지고 별로 흥미를 끄는 요소가 없다.
크리스털호 캠프장 근처의 오두막 집에 놀러 온 6명의 친구들과 싸우게 된 오토바이 갱의 떼가 복수하려고 해서 오두막을 찾아왔으나 그의 표적이 되고 결국 죽지만 외부인을 등장시키고 나름대로 변주를 부여하려는 시도는 좋았지만, 문제는 긴장감이 전혀 떨어지고 별로 매력이 없다.
● 숲과 강을 비롯한 대자연이 주는 공포감을 잘 살리지 못 했다.
그가 학살극을 벌인 무대는 오두막과 헛간에 한정되어 있어 야외에서 쫓기는 장면이 거의 없어 실망스럽다.
● 희생자들이 너무나 허무하게 죽는다.
전작보다 한층 강해졌다 그의 파워를 과시하려는 전략인지도 모르지만 슬래셔 장르답게 좀 더 과감하게 나가야 되는 것 아닌가 싶다.
보면 수준을 낮추고 좀 더 낮은 등급을 받고 대중성을 확보하려는 계획일지도 모른다.
아무튼 뜨거운 슬래셔를 기대했던 나의 눈에는 너무 EZ이다.
제2탄에 비해서 제이슨이 보다 창의적인 방법으로 학살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유일한 장점
● 그 전까지의 단점을 모두 상쇄할 만큼 후반부가 재미 있다.
쫓기는 장면이 상당히 스릴 만점에 신시사이저를 적절히 활용하고 쫓기는 장면을 실감나게 잘 만든.게다가 파이널 걸(슬래셔 무비에서 주변의 모든 사람이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살인마에 맞서서 싸우는 히로인을 말한다)인 크리스의 활약이 현실적이고 설득력이 있고 더 몰입하기 쉬웠다.
● 80년대 미국이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70년대부터 새로운 사회 문제로 등장했다”연속 살인”에 대한 미국인의 공포가 직접적으로 반영되고 있으나 이는 영화 초반부에 텔레비전에서 대학 도살극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본다(물론 이는 2편으로 그가 캠프 상담사를 학살한 사건을 말한다.
참고로 제3편은 제2탄의 다음날로 설정되어 있다)잡화점 주인의 불길한 눈빛에서 적나라하게 느껴진다.
● 80년대 슬래셔 무비와 텔레야 뗄 수 없는 친구이고, 영원의 서울 메이트인 신 지사이자ー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오감을 긴장시키거나 묘한 길티 플레저를 품는 특유의 날카로운 전자 소리가 관객을 즐겁게 하기도 한다.
● 그 전까지의 단점을 모두 상쇄할 정도로 후반부가 재미있다.
쫓기는 장면이 꽤 스릴 넘치고 신시사이저를 적절히 활용해 쫓기는 장면을 실감할 수 있도록 잘 만들었다.
게다가 파이널 걸(슬러셔 무비에서 주변 모든 사람이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살인마에 맞서 싸우는 여주인공을 말한다) 크리스의 활약이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어 더욱 몰입하기 쉬웠다.
● 80년대 미국이 무엇을 두려워했는지 알 수 있다.
70년대부터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한 ‘연쇄살인’에 대한 미국인들의 공포가 직접적으로 반영돼 있는데, 이는 영화 초반부 TV에서 대학살극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본다(물론 이는 두 편에서 제이슨이 캠프 카운슬러를 학살한 사건을 가리킨다.
참고로 3편은 2편 다음날로 설정되어 있다) 잡화점 주인의 불길한 눈빛에서 적나라하게 느껴진다.
● 80년대 슬래셔 무비와 테레야는 뗄 수 없는 절친이자 영원한 소울메이트인 신지사이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오감을 불안하게 하거나 묘한 길티플레저를 안기는 특유의 날카로운 전자음이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도 한다.
● 그 전까지의 단점을 모두 상쇄할 정도로 후반부가 재미있다.
쫓기는 장면이 꽤 스릴 넘치고 신시사이저를 적절히 활용해 쫓기는 장면을 실감할 수 있도록 잘 만들었다.
게다가 파이널 걸(슬러셔 무비에서 주변 모든 사람이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살인마에 맞서 싸우는 여주인공을 말한다) 크리스의 활약이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어 더욱 몰입하기 쉬웠다.
● 80년대 미국이 무엇을 두려워했는지 알 수 있다.
70년대부터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한 ‘연쇄살인’에 대한 미국인들의 공포가 직접적으로 반영돼 있는데, 이는 영화 초반부 TV에서 대학살극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본다(물론 이는 두 편에서 제이슨이 캠프 카운슬러를 학살한 사건을 가리킨다.
참고로 3편은 2편 다음날로 설정되어 있다) 잡화점 주인의 불길한 눈빛에서 적나라하게 느껴진다.
● 80년대 슬래셔 무비와 테레야는 뗄 수 없는 절친이자 영원한 소울메이트인 신지사이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오감을 불안하게 하거나 묘한 길티플레저를 안기는 특유의 날카로운 전자음이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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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을 불안하게 하거나 묘한 길티플레저를 안기는 특유의 날카로운 전자음이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도 한다.
https://img.extmovie.com/files/attach/images/135/127/924/058/0787d25d74aac13a040e5705270d9f0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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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파이널 걸(슬러셔 무비에서 주변 모든 사람이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살인마에 맞서 싸우는 여주인공을 말한다) 크리스의 활약이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어 더욱 몰입하기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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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부터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한 ‘연쇄살인’에 대한 미국인들의 공포가 직접적으로 반영돼 있는데, 이는 영화 초반부 TV에서 대학살극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본다(물론 이는 두 편에서 제이슨이 캠프 카운슬러를 학살한 사건을 가리킨다.
참고로 3편은 2편 다음날로 설정되어 있다) 잡화점 주인의 불길한 눈빛에서 적나라하게 느껴진다.
● 80년대 슬래셔 무비와 테레야는 뗄 수 없는 절친이자 영원한 소울메이트인 신지사이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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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전까지의 단점을 모두 상쇄할 정도로 후반부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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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는 장면이 꽤 스릴 넘치고 신시사이저를 적절히 활용해 쫓기는 장면을 실감할 수 있도록 잘 만들었다.
게다가 파이널 걸(슬러셔 무비에서 주변 모든 사람이 죽고 유일하게 살아남아 살인마에 맞서 싸우는 여주인공을 말한다) 크리스의 활약이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어 더욱 몰입하기 쉬웠다.
● 80년대 미국이 무엇을 두려워했는지 알 수 있다.
70년대부터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한 ‘연쇄살인’에 대한 미국인들의 공포가 직접적으로 반영돼 있는데, 이는 영화 초반부 TV에서 대학살극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본다(물론 이는 두 편에서 제이슨이 캠프 카운슬러를 학살한 사건을 가리킨다.
참고로 3편은 2편 다음날로 설정되어 있다) 잡화점 주인의 불길한 눈빛에서 적나라하게 느껴진다.
● 80년대 슬래셔 무비와 테레야는 뗄 수 없는 절친이자 영원한 소울메이트인 신지사이저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오감을 불안하게 하거나 묘한 길티플레저를 안기는 특유의 날카로운 전자음이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도 한다.
언제나처럼 그때의 풍경은 없는 80년대 미국에서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특히 이번 3편에서는 잡화점과 슈퍼 마켓의 풍경이 자세히 나와서 다행이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영화의 질감과랄까, 뭔가 칙칙한 분위기가 있는 명화와 같은 질감이 마침 옛날의 공포 영화답고 완전히 나의 취향이었다.
트리비아를 보면 집과 헛간을 비롯해 호수까지 모두 영화 촬영을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한다.
역시 할리우드는 돈을 쓰는 단위가 다르네.<13일의 금요일 2>의 한 장면그리고 원래 3편은 2번째의 주인공이었던 지니가 트라우마를 못 잊어 정신 병원에 갇히지만 그런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제이슨이 병원을 찾아와서 직원과 환자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라는 소재로 설정되었으나, 지니 역의 배우 에이미·스틸이 스케줄 문제로 거부한 것에서 뒤집힌다고.스토리로 가면 훨씬 인상적이다, 시리즈 내에서도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남은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 아쉽다.
에이미도 그때 수용했어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는데 다시 타이밍이 운명을 바꾸는 것 같다.
그리고 원래 3편은 2번째의 주인공이었던 지니가 트라우마를 못 잊어 정신 병원에 갇히지만 그런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제이슨이 병원을 찾아와서 직원과 환자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라는 소재로 설정되었으나, 지니 역의 배우 에이미·스틸이 스케줄 문제로 거부한 것에서 뒤집힌다고.스토리로 가면 훨씬 인상적이다, 시리즈 내에서도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남은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 아쉽다.
에이미도 그때 수용했어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는데 다시 타이밍이 운명을 바꾸는 것 같다.
그런데 80년대 영화 속 배우들을 보면 정말 80년대 사람들 같네..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위 사진을 보면 생각이 조금 달라진다.
왼쪽은 80년대 개봉한 화질이고 오른쪽은 비교적 최근 3D로 재개봉돼 리마스터링된 화질이지만(물론 같은 배우다) 후자는 틀림없이 요즘 사람의 얼굴 아닌가. 화질이 얼마나 크게 좌우하는지 절실히 느꼈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생각 나는 에피소드 하나.제가 어렸을 때 토요 명화에서 납량 특집으로<13일 금요일>을 방영한 바 있다.
그때 우리 아버지 친구 딸이 놀러 오다(나보다 1세 아래였다)그 아이는 무서운 것을 몹시 싫어하고 있었지만 나는 당연히 그 정반대였다.
그래서 저는 비디오 가게에서 가장 받고 싶은 비디오 테이프 1위였지만 나이 탓으로 절대 받지 못한<13일 금요일>을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겨서 겨우 사수하려 했으나 그 아이가 겁이 많아서 결국 채널을 돌려야 했다.
그러나, 보고 싶은 장면은 거의 다 본 것 같지만, 그동안 그 아이는 이불 속에 머리를 묻고 야단이었다.
정말로 상냥해서 좋은 아이였다.
은영, 미안.사과에는 너무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다시 만나면 어깨를 두드리고 주고 싶어.그리고 공포 영화를 두렵지 않은 것처럼 보는 방법도 꼭 일러주는데.그 때 봤던<13일 금요일>이 몇편인지 늘 궁금했는데, 아마 3편이었던 것 같다.
자동차로 그에 하는 장면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지만 나는 이를 항상 5개라고 여겼다.
그런데 다시 한번 보면 5개지 않은 것 같아서, 2개도 차의 장면이 나옵니다만, 아마 답은 3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긴갑자기 확신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다.
<스크림>도 이런 기억 왜곡이 잠시 나를 괴롭혔던 것에, 어머.왜<13일 금요일 3>의 말보다 다른 이야기가 더 길어진 느낌인데···영화 자체는 그럭저럭 평이하다 때문이다.
<13일 금요일>시리즈 중에서 보통 5편이 가장 최악으로 꼽히지만, 3편도 좀 위험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느낌.만들지 못한 것은 아니다 노 젬은 아니지만, 이 작품만의 특색이 별로 없고, 문자대로 평이하고도 더 길게 말할 수는 없다.
80년대 슬래셔 것과 하나님이 내린 케미를 자랑하는 신디사이저가 하드 캐리했다고 할까.영화는 지난 음악은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