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2일 추가 댓글.. 설이 다가와서 그런지 [메가마트 차례상]에서 이 이야기를 많이 듣고 계시네요.저도 명절 차례상 주문으로 메가마트 홈페이지에 계속 들어가는데 올해는 안내문이 없어서 고객센터와 통화를 했어요.메가마트몰에 가입해서 지점을 선택해야 차례상을 검색할 수 있대요.아니면 매장에서 직접 주문하면 된대요.저는 몰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매장에서 직접 주문하고 픽업하는 것으로 신청합니다.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곧 추석이군요.며느리들은 이제 고민이 많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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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으로 가득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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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정 아버지가 5남매의 장남이어서 어린 시절 명절은 항상 일주일 전부터 재래 시장에 가서 쇼핑을 하고 국물도 큰 솥에서 튀김도 많이, 나물도 많이, 과일도 많아…이래봬도번화한 명절을 보냈습니다.
좀 험담이지만..할머니가 살아 있는 동안 명절의 준비를 할 때…이래봬도 김치도 새로 넣어 이불 빨래도 하고..저희 어머니 정말 고생했군요···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에게 제사 상을 쉽게 준비하듯이 그렇게 했는데..그게 아니란다… 그렇긴정말 많이 싸웠어요.17년 2월 설이 지나고 일주일 후에 갑자기…이래봬도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면 큰 병원으로 가라고… 그렇긴금요일에 입원하고 월요일에 정밀 검사를 한다고 했으나 월요일이 되기 전에 떠난 친정 어머니.췌장 암이래.그게 그렇게 발견하기는 어렵다는 것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구나, 그렇게 갑자기..···하루 아침에 어머니를 보내는 외동딸의 전 남편은 우리가 어머니의 제사를 지내라고 말했습니다.
고맙게!
그리고 작년에는 시어머니도 먼 길에 나왔네요.오랫동안 아팠어요.우리 아이들이 커지는 것도 못 보고..고생만 하고 있어서…이에 나이 장인은 남편이 고등 학교 때 떠나고… 그렇긴 그래서 우리가 제사를 3회 하게 됬네요.요리는 잘하지는 못하지만 성의를 가지고^^ 하지만 설날과 추석에는 제사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성묘를 가는 것이 힘든 거예요.시댁은 좀 멀어서.명절과 휴가 외는 연일 쉬는 게 어려운 남편이라 친정 아버지와 함께 여행을 준비하던 곳에 차례 상을 주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챠레산인데… 그렇긴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도···남편과 상담하고 차용 준비를 하고 결국 아버지와 처음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코로나 이전의 일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편했습니다.
고기 조림과 스프만 만들어 과일을 더 사라.가격도 재료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싸고…이래봬도 그래서 설날과 추석에는 챠레 선을 주문합니다.
올해도 메가 마트에 가서 주문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토요일에 시댁에 갑니다.
이제 시댁이 처형의 집이 되었군요.가서 오빠들과 밥도 먹고 시부모의 납골당에 가서 인사하고…이래봬도추석 전날에 와서 친정 아버지와 함께 오고 추석 제사를 지내야 합니다.
친정 어머니는 사전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추모 공원은 코로나에서 명절에 방문 불허이니까요.명절이 다가오자 친구의 그룹 토크도 번화하고… 그렇긴 왠지 어머니 생각도 나고…이래봬도 결혼하고 시댁에 가서 처음 맞는 명절도 생각나고… 그렇긴 정신이 없고…이래봬도그러니까 한밤중에 중얼거리게 되네요^^추석처럼 된다~~다더니 벌써 코로나가 어떤지 좀 물러나고 달라고 달님에게 빌어야겠군요.즐거운 추석 보내세요^^#추석 상#상 주문#메가마ー토챠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