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C7140 크록밴드 키즈 204537-1AS 두살아이의 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글/사진:이글룸댁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리는 크록스 베이지 140제 기준으로는 밝은 색은 이게 무난했기 때문에 엄마인 저도 같이 입었던 색이에요.
크록스 C7 140 두돌 아기 때 되게 자주 신었는데 딱 2년 전 이맘때예요.봄여름에 신기 좋은 클락밴드 키즈 디자인과 느낌이 좋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크록스 베이지 신은 거 보면 너무 귀엽지 않아요?이때는 발이 작아서 더 그래요~
올 핑크나 공주 캐릭터가 아니라면 여기는 여자 아이 구분 없이 신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의 발 사이즈도 커지는 속도도 천차만별이지만 우리 아이의 두 번째 생일 기준 C7140이 잘 맞고 이후부터 매년 한 사이즈 업하고 있습니다.
아디다스 매직테이프 140필라크미150 기준으로 여유롭게 신었던 아이클락밴드 키즈 C7이 잘 맞았어요.
크록스는 편하게 신기 위해서는 아이도 어른도 같은 기준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발 뒤꿈치 부분이 바깥쪽 점선의 두 번째에 맞으면 맞는 사이즈라고 들었습니다.
현재 우리 아이는 마지막 줄에 발이 닿아도 큰 불편 없이 신고 있는 신발도 있는데요.
봄부터 초가을까지는 신어버리는데 아무래도 오프라인에서 신어보고 사는게 편하긴 하죠?놀이터에서 재미있게 놀다 보니 여름쯤에는 결국 한 켤레를 더 사주게 되었습니다.
밝은 색은 한 달만 신어도 분명 더러워지고 집에 돌아가면 매직블럭을 이용해서 닦는 게 좋아요.위 사진은 3월 2번째 생일이 지나서 신은 크록스 C7140입니다.
베이지색이라 아무래도 두 달 동안 자주 신다가 결국 어두운 색으로 갈아탔어요. 개인적으로 클락밴드 키즈 자체는 마음에 들어서 매년 사서 신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클락밴드 키즈를 처음 신은 게 2살 정도였는데 개인적으로 어린 아이들은 운동화가 더 좋을 것 같고~ 만 24개월 전후의 아이들이라면 크록스 C7140 사이즈 좋을 것 같은데 발등이 조금 있으면 조금 올려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