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레인부츠 구매후기(투어톨), 구매팁, 착용후기

헌터 레인부츠 구매후기(투어톨), 구매팁, 착용후기

2023년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급하게 레인부츠 구입~ 빈홈에서 209,000원!
하루 7천보 이상 걸어야 하는 트둥이이자 기차 포함 출퇴근 시간 왕복 4시간인 나에게 이번 여름 60일간의 비소식이 너무 잔인해서 10년간의 장고 끝에 결심하고 겨우 구매^0^4월 말경 구매해 5월 초 배송, 어린이날 비가 왔을 때 처음 시작할 수 있었던 호호구매 리뷰, 신어본 리뷰(사이즈 비교), 타 브랜드 신발과 비교를 해보는 리뷰 가보자

헌터박스가 배송되면 이렇게 다 찍으니까 나도 찍었어;;

이 글을 작성한 23/6/29기준으로 EQL(핸섬)신규 회원의 경우 20%할인을 주고 있지만 사냥꾼 레인 부츠 아이템은 전혀 오르지 않은..에서도 많은 종류의 레인 부츠가 있으므로 다른 제품을 구입하고 보는 것도.. 20%세일은 드문 TT어쨋든 제가 구입할 때는 이런 혜택도 없었고, 레인 부츠 세일 시즌이라는 것도 모호했다 무싱사, 해외 배송, 친구가 추천했다 EQL등 모두 뒤져도 하늘의 홈(포 랩)가격보다 낮은 곳은 없었다 TT시외 사이즈의 경우는 기본 색상, 히트 상품 사이즈는 세일을 하지 않고 중간 크기와 디자인들, 칼라가 달린 것이 세일 중!
그래도 4월 말 구입이라 사이즈가 다 있어서 좋다~

사람 찍는 건 다 따라하는 블로거~ 다시는 사용하지 않겠지만 왠지 비수기에 장화를 보관하고 싶은 박스.아빠가 단호하게 휴지에 꺼내오라고 하니까 안 돼요.철이 지나면 여기 장화 넣을게요 했더니 빵나…라고 했어 TT 돈 쓴 맛이 나는 큰 종이 스레드~

옙다혜 인형처럼 오네~

옆에는 비듬이 달려 있습니다.

하얀 가루가 어디서 나왔는지

스트랩은 아무 기능도 없어요 ㅜ 멋내기 위해 만들어진 끈, 그래도 일단 버클을 예쁘게 조여줍니다.

뭔가 딱 붙게 조일 수가 없네요.저게 최선!

헌터 장인이 20개의 반죽을 비틀어 만들었다고 하는데 가장자리는 아직 칠하지 않았군요.저 펑크로 색깔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요?그렇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간이 나면 실리콘으로 때워야죠

그리고 이렇게 안에서 트러블이 올라온 것 같은 미묘한 요철이 있는… 육안으로 봐도 ‘어, 네 장화에 젖꼭지가 있네’ 싶을 정도로 보이는데 나는 젖꼭지를 신고 다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누가 내 장화를 훔쳐가면(?) 장화에 묻은 젖꼭지로 증명한다.

이 글을 읽어준 당신들이 증인입니다.

#헌터 오리지날이 아닐#헌터 투어로 결정한 것은 헌터 투어가 50그램 정도 가벼운 것과 부드러운 접어서 화대에 넣어 휴대용 때문에!
네 장화를 무엇 때문에 들어가니? 하지만 이번에 일본 여행을 다녀온 빵 빵이 “4일 동안 비가 오는데 장화 신고 갈지”라고 고민하던 것을 떠올리고 나는 그런 상황이 되면 장화를 갖고 가자!
라고 생각하면서 일어나지 않은 일을 염두에 투어에서 결정!

오리지널보다 더 가난해 보이나?팡야팡야걸이 오리지널 신고 나오면 비교해보자.이렇게 반으로 접어서호호!
넣습니다(무겁지 않음)이번 가족여행으로 해변에 놀러갔다가 바닷물을 담그지 않고 돌아온 장화…바다를 어슬렁어슬렁 걸으며 나의 장화함을 과시하고 싶었는데 너무 추웠던 땀이 날 수 있다는 경고에 종아리에서도 땀이 나는 나는 필라테스 때 신었던 니삭스를 같이 신었는데 1박2일 동안 신었는데 전혀 덥지도 않고 발냄새도 나지 않아 (!
) 청국장신발이 될 줄 알고 니삭스를 넉넉히 챙겨왔는데 너무 좋았어^^5월에 여기까지 쓰고 업로드조차 하지 않았던 7월에 비가 주룩주룩 내린다고 하니 열심히 한달 신고 감상(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애매하게 쓴 소감문(1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