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일본 패션잡지들은 이제 논노 말고는 볼 게 없어진 것 같다(지젤추천 잡지)

예스24에서 2020년 2021년 일본잡지 과월호를 파격세일하고 있어서 평소와 다름없이 옷코디 스크랩을 위해 구입했는데 정말 충격받았던 비비비비비비 비비 비비 논노 nonno 에스컬레이드-cawaii에 명품잡지 서너개 끼워 13권 정도 샀는데 논노 빼고는 한달 돌려입기 전멸… 시즌별 특정 아이템(ex.블라우스) 신생 기성브랜드 막론하고 다 올려주는 코너도 전멸… 이건 오히려 브랜드 잡지가 더 잘해줬어; 체형별로 이 옷은 이렇게 입자,이런 코너도 전멸비비의 경우 kpop 연습생 패션룩 잡지인가 하고 예전이랑 월호는 10권 정도 사면 1권 정도 분량으로 스크랩하는 패션 정보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반권 분량도 안 나왔어요 코로나 시기 잡지라서 그런 줄 알아보려고 해도 논노는 충실히 입고 다니며 아이템 소개를 다 했는데 이제 믿는 건 30대 40대 패션 잡지 쪽인가 봐요 캔캔레이오기 같은 잡지예요.세일해줘 서점아+교보에서 19년도 과월호 1만5천원이라 무료배송 천원채워서 사봤는데 그중 한 잡지의 한달 답례 컨셉을 보고 폭발

집사 할아버지가 뭐지.지젤기셀레 잡지가 평소 생각했던 일본 잡지의 장점에 딱 맞네요 아이템 소개 아이템 돌리기 코디방법 등 정보전달에 충실합니다.

좀 독특한 디자인의 패션 아이템 도식화도 그리기 편하게 사진 찍어주세요.혹시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신 패션디자인학과 분들이 계시다면 교보서 천원 지젤잡지 사보세요 캐주얼룩에 정말 도움이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