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꽃을 사러 화원에 들렀는데..어머니가 갑자기 콜하셔서 강릉으로 떠나신다는 말씀이시군요.너희도 갈래? 이러면서… 고민 좀 하고 출발!
강릉염전 해변에 도착하자 이미 아버지는 투망으로 숭어 6마리를 잡았다.
후후후, 제대로 회를 떠서 숙소에서 우물우물!
밥먹고 바닷가 산책중 오빠는 바위속 물고기탐색… 집이 철도 바로 옆이라니;;
일찍 일어나서 태양을 맞이해서 런닝을 할까 고민도 좀 했는데… 태양만 보고 다시 누웠어요.www
다음날 아침은 해머 매운탕. 와 너무 맛있다… 진짜 맛있는 매운탕이네. 흐흐흐흐 생선살이 너무 맛있고 껍질도 쫀득쫀득!
사실 이 지역 맛집인 흐흐흐흐집 식당!
점심은… 와… 방파제에서 짜장면이라니…짱 게다가 짜장면이 너무 맛있었어.. 사천반점..굿!
차타고 10분정도 가면 정동진역이니까. 시원한 해변 구경
차타고 10분정도 가면 정동진역이니까. 시원한 해변 구경오빠랑 추억의 게임을 했더니 오빠 바지가 젖었어 에헴 다시 사천 해안에 와서~ 강과 바다가 만나면 물고기가 많이 오기 때문에 강물이 술술 내려오게 삽질을 한다.
그리고 가오리 연날리기~ 바람이 얼마나 좋은지 그냥 날아간다~흐흐흐 강릉에서 즐거운 1박2일 종료!
다음에 또 오고싶다~ https://www.youtube.com/shorts/_-S0o1qzz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