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독서 달력(11권)/3월 구매 도서와 굿즈(교보문고 온라인, 알라딘, 알라딘 중고서점 이용)/도서관 대여 도서/민음사 인문잡지 《한편》 정기구독

3월 독서 캘린더(11권) 3월 구입 도서와 굿즈(교보문고 온라인, 알라딘, 알라딘 중고서점 이용) 도서관 대여 도서 민음사 인문잡지 《한편》 정기구독 없이 바쁜 4월이네요.3월 독서달력 포스팅을 중간 저장해놓고 몇주가 지났는지 모르겠어요…^^;늦어서 내년 3월이 되기전에 간단하게 남겨볼게요. 3월 독서 캘린더 (11권)

3월 독서 캘린더(11권) 3월 구입 도서와 굿즈(교보문고 온라인, 알라딘, 알라딘 중고서점 이용) 도서관 대여 도서 민음사 인문잡지 《한편》 정기구독 없이 바쁜 4월이네요.3월 독서달력 포스팅을 중간 저장해놓고 몇주가 지났는지 모르겠어요…^^;늦어서 내년 3월이 되기전에 간단하게 남겨볼게요. 3월 독서 캘린더 (11권)

3월에는 11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1. 엄마가 했다 / 이노우에 아레노 / 문학동네2. 가녀장의 시절 / 이슬아 / 이야기장수3. 페인트 / 이희영 / 찬비4. 평범한 아이들/ 남유하, 최도은/ 낮은 산5. 러브플랜트/ 윤치규 / 자음과 모음6. 물은 비밀을 안다 / 최정수 / Wailbook7. 지극히 사적인 네팔 / 수잔 샤키야 / 스키마책방8. 아이틴더유/ 정대곤/ 자음과 모음9. 완벽한 여인/ 핸즈미디어10. 패키지/ Myearing My개인적으로<페인트>와<물은 비밀을 알고 있는>이 가장 기억에 남았군요.”페인트”는 아이들을 국가에서 책임을 갖고 키운다는 가상의 배경에서 일어나는 소설입니다.

부모가 낳은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을 때 정부가 그 아이를 데리고 키우고 아이들은 Nation’s Children의 약자) 만들어진 NC센터라는 곳에서 자라게 됩니다.

일정이 나이를 먹으면 NC센터에서는 아이를 입양하는 사람들과 NC의 아이들을 매치하고 가족을 만들어 주시겠어요?이때 중요한 관문의 하나인 친 면접을 영어로 Parent’s Interview라고 부르며 아이들은 이를 은어로 “페인트”이라고 부릅니다.

이 부모의 면적을 뜻하는 “페인트”이 소설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설정이 흥미롭고 여러가지도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가벼운 읽을 수 있지만 안에 들어 있는 메시지는 육중한 책이었다.

커서 청소년 문학을 몇번 읽었던 적이 있는데, 별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페인터는 다른데요. <페인트>의 내용은 아이를 낳고 부모가 돼서 공감할 부분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타인과 아이들에게 한 말과 행동, 내 안에 정착한 편견, 부모와 자녀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며 읽었던 책입니다.

『 물은 비밀을 알고 있는 』도 흥미 깊게 읽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쓰고 마시는 물. 역사 과학, 문화, 일상 속에서 물에 대해서 몰랐던 것을 알고 그렇지 않아도 궁금한 점을 말끔히 풀어 주는 책이었습니다.

어려운 내용(특히 과학 쪽으로…)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친절한 책입니다.

지식 전달뿐만이 아니라 환경에 대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책입니다.

3월 구입 도서와 상품(교보 문고 온라인, 알라딘, 알라딘 중고 서점 등)개인적으로 <페인트>와 <물은 비밀을 안다>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페인트’는 아이들을 국가에서 책임지고 키운다는 가상의 배경에서 일어나는 소설입니다.

부모가 낳은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을 때 정부가 그 아이를 데리고 키우고, 아이들은 네이션스차일드렌의 약자를 따서 만들어진 NC센터라는 곳에서 자라게 됩니다.

일정이 나이가 들면 NC센터에서는 아이를 입양하는 사람들과 NC 아이들을 매치해서 가족을 만들어주는데요?이때 중요한 관문 중 하나인 부모 면접을 영어로 Parent’s Interview라고 부르고, 아이들은 이를 은어로 페인트라고 부릅니다.

이 부모의 면적을 뜻하는 페인트가 소설 제목이기도 합니다.

설정이 흥미로워서 다양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안에 들어 있는 메시지는 묵직한 책이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 청소년 문학을 몇 번 읽은 적이 있지만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페인터는 다르거든요. <페인트>의 내용은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그동안 다른 사람이나 아이들에게 했던 말과 행동, 내 안에 자리 잡은 편견,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읽었던 책입니다.

물은 비밀을 안다도 흥미롭게 읽었어요.우리가 매일 쓰고 마시는 물. 역사, 과학, 문화, 일상 속에서의 물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고 가뜩이나 궁금했던 점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었습니다.

어려운 내용(특히 과학쪽으로…)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친절한 책입니다.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메시지도 담고 있는 책입니다.

3월 구입 도서 및 굿즈(교보문고 온라인, 알라딘, 알라딘 중고서점 등)지난 3월에도 어김없이 책 쇼핑을… 알다딘 온라인, 교보문고 온라인, 알라딘 중고 매장 세 곳에서 구입했고 알라딘에서 주문한 책이 1위로 도착했습니다.

일단 굿즈부터~~: 스트라우트 문장의 책갈피,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책을 사면서 함께 구입한 책갈피입니다.

집에 없지도 않은 책갈피를 왜 그렇게 사들이는 걸까요?www: 유브랜드전_엽서박스 유유출판사의 <걷는말> 책을 살때 넣은 엽서박스~~엽서도 정말 소용없지만 점점 사모아 버리는 것 중 하나입니다^^; 네, 예뻐서 샀어요.: <올리브 키타리지> 글라스 그냥 봄느낌 그 잡채… 이번에 산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책 리커버 특별판도 그렇고 굿즈도 디자인이 다 너무 예뻐요^^사은품 말고 드립백-알라딘 플래티넘이 되면 매달 원두커피/콜드브루/드립백 할인쿠폰을 주거든요.맛도 궁금하고 마침 쿠폰도 있어서 구매해봤어요.하루에 커피 두잔 마시기 부담스러울때 디카페인 마셔주시면 딱 좋아요~다음은 책 – 알라딘 온라인에서는 6권을 구입했습니다.

평점 9.8점의 박상호 작가 <널 찾아서> 연기처럼 사라진 여자를 찾는 내용인 것 같아요.실종이나 누군가 사라진 사건을 다루는 책이나 영화가 많은데 이런 소재를 보면 항상 궁금해요.극단주의 기독교에 연루된 여성과 그를 사랑한 남성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 ‘인센디아리스’ 책 소개에 언급된 키워드에 관심이 있어 골라봤습니다.

마녀체력작가님의걷는말 유유출판사의글시리즈중한권입니다.

운동은 싫어하지만 걷는 것은 좋아하는 편이라 흥미를 가진 책이네요.엽서 세트 굿즈에도 워킹의 말들 책표지가 그대로 들어간 엽서가 있어서 꺼내봤어요^^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올리브 키타리지+다시, 올리브세트>의 리커버 특별판입니다지금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아 윌리엄!
>을 원서로 읽고 있는데요?작가의 문체가 굉장히 담백하고 정직해서 원서인데 어렵지 않게 읽고 있거든요.아직 읽기 전인데 올리브 세트도 기대되네요!
교보문고 박스 도착!
교보문고에서는 4권의 책과 1개의 굿즈를 구입했어요 :): 교보문고 북파우치+북마크 세트 앞과 안쪽에 포켓이 있으며 지퍼로 잠글 수 있는 북파우치와 북마크 4종 구성입니다.

칵테일 러브 좀비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희망의 끈 지난달 안전가옥출판사에서 나온 배예람 작가의 좀비 어웨이를 재미있게 읽다가 같은 출판사 좀비를 소재로 한 책 칵테일 러브 좀비도 구입해 보았습니다.

가끔 읽어줘야 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희망의 끈>과 사진에 없는 <물은 비밀은 알고 있다>도 함께 샀습니다.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산 책입니다.

숲은 조용하지 않다> <책에 갇힌다> <교실 맨 앞줄> <병과 함께 춤을> 중고책은 직접 가서 보고 사는 게 좋거든요.택배로 받으면 생각보다 상태가 안 좋을 수 있어서 ^^알라딘 매장 간 김에 필요한 굿즈도 구입했어요.튀어나오지 않는 스티키 북마크입니다.

이름처럼 튀어나오지 않아서 좋네요. 도서관 대여 도서알라딘 매장 간 김에 필요한 굿즈도 구입했어요.튀어나오지 않는 스티키 북마크입니다.

이름처럼 튀어나오지 않아서 좋네요. 도서관 대여 도서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패키지> <어떤 양형이유> 이렇게 2권만 읽고 나머지 2권은 읽지 못하고 반납했네요. 다른 더 읽고 싶은 책에 밀려 결국 반납할 때가 되어버렸어요^^메모해 두었다가 나중에 꼭 다시 빌려와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음사 인문잡지 《한편》 정기구독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패키지> <어떤 양형이유> 이렇게 2권만 읽고 나머지 2권은 읽지 못하고 반납했네요. 다른 더 읽고 싶은 책에 밀려 결국 반납할 때가 되어버렸어요^^메모해 두었다가 나중에 꼭 다시 빌려와서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음사 인문잡지 《한편》 정기구독민음사에서 인문잡지가 나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는 몰랐습니다^^;북튜버를 통해 우연히 인문잡지 <한편> 정기구독에 대해 알게되어 궁금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은지금한국사회에서중요한주제에대해서다양한분야의젊은연구자들이쓴글을모아놓은잡지입니다.

제가 구독신청시 기준내용과 혜택입니다.

🙂 연3회 배송 정기구독자 특별선물 리걸패드 배송《한편》 필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세미나 초대《한편》 3주년 기념 인터뷰집『공부하기』배송민음사 패밀리데이 최대 30%포인트 차감하고 결제민음북샵 최대 20%포인트 차감하여 결제구성품으로 들어가던 인문 잡지<대학><공부하는 일 그리고 리갈 패드입니다 :)<대학>만 읽어 보았는데, 사회, 정치, 역사, 철학 등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이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을 읽으며 10년 이상 된 나의 대학 생활을 다시 상기했습니다.

최근 대학은 그때와는 정말 많이 변했구나, 앞으로의 대학은 우리 애가 20살이 된 10년 후 대학은 어떤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지 궁금해게 되더군요.과학 책도 아닌데,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나 내용도 있었습니다.

배경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 철학처럼 잘 모르고 낯선 분야의 연구자가 쓴 글은 조금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어떤 주제의 잡지가 올지 너무 궁금하네요^^구성품으로 들어있던 인문잡지 <대학> <공부하는 일> 그리고 리걸패드입니다.

🙂 <대학>만 읽어봤는데 사회, 정치, 역사,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그들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을 읽으면서 10년이 넘은 저의 대학생활을 다시 한 번 떠올렸습니다.

또 요즘 대학은 그때와는 정말 많이 달라졌구나, 앞으로의 대학은 우리 아이가 20살이 되는 10년 후의 대학은 또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책도 아닌데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나 내용도 있었습니다.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정치나 철학처럼 잘 모르고 낯선 분야의 연구자들이 쓴 글은 조금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어떤 주제의 잡지가 올지 무척 궁금하네요^^https://www.youtube.com/shorts/n0d5iImJpoM